이 전시는 지난해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개최된 ‘傅申學藝展’(11월16일~26일, 사진)에 이은 대만 전시로, 푸션교수의 회화, 서예 및 각자(刻瓷) 작품 등이 출품됐다. 푸션교수의 작품은 이미 영국박물관, 중국미술관 및 중국국가박물관 등이 소장하고 있다.
푸션교수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, 예일대학 부교수와 프리어갤러리 중국예술부 주임 등을 지냈으며, 대만 귀국 후 국립대만대 교수와 고궁박물원 관리위원 등을 역임했다.
대만 국립역사박물관 전시 영상
중국국가박물관 전시 영상